이날 #한국 #축구 #국가대표팀은 이용재(V바렌 나가사키)를 바카라룰원톱으로 두고 좌우 양 날개에 염기훈(수원)과 손흥민(레버쿠젠)을 놓는 4-2-3-1 전술을 들고 나왔다.
처진 스트라이커이자 공격형 미드필더에는 이재성(전북)이, 중앙 미드필더로는 한국영(카타르SC)-정우영(빗셀 고베) 바카라룰조합이 나섰다.
처진 스트라이커이자 공격형 미드필더에는 이재성(전북)이, 중앙 미드필더로는 주소한국영(카타르SC)-정우영(빗셀 고베) 조합이 나섰다.
포백(4-back) 라인에는 좌우 풀백으로 김진수(호펜하임)와 정동호(울산)가 뛰고 중앙 수비는 곽태휘(알 힐랄)-장현수(광저우 푸리)가 맡았다. 골문에는 김승규(울산)가 배치됐다.
한국은 전반에 몇 차례 골 기회에도 득점을 올리지 못하다가 전반 종료 직전 염기훈의 프리킥이 골문에 꽂혔다.
전반 6분 한국은 빠르게 역습을 하던 중 박스 중앙에서 이용재가 상대 수비수를 달고 슛을 시도하려 했지만 수비수가 한발 앞서 걷어냈다.
전반 38분에는 오른쪽 주소측면에서 손흥민이 문전에 있던 정동호에게 결정적인 패스를 연결해 헤딩 골을 노렸으나 아랍에미리트 칼리드 이사 골키퍼의 선방에 막혔다.
전반 44분 프리킥 기회를 잡은 ‘왼발 스페셜리스트’ 염기훈은 K리그에서의 활약을 대표팀에서도 이어갔다. 중앙에서 가진 프리킥 기회에서 골대 왼쪽 아래를 향해 왼발 프리킥을 골문 안으로 성공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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